제주 도시 해녀 체험

제주에서 해녀가 되어 볼 수 있다? 제주의 애월읍에는 이색 체험으로 인기있는 해녀 체험이 있습니다. 도시 해녀 체험이라고 불리는 해녀 체험은 직접 해녀가 되어보는 체험인데요. 바다 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직접 따보고, 물고기들 밥도 주는 체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킨스쿠버 체험이랑 비슷한 체험인데, 해산물 채집이 함께 들어간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요즘 제주 애월에 가면 꼭 해야하는 이색 체험이라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시해녀 체험 가격

도시해녀 체험	48,000
이용 가능 회차 시간	9:00 / 11:00 / 13:00 / 15:00

도시 해녀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한데요. 20% 할인가로 48,000원에 이용 가능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예약 시 바로 결제되는 시스템으로 결제 후 바로 예약 확정이 되는데요. 1일 전까지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고, 당일 취소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참여는 14세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색 해녀 체험 프로그램 구성

1일 해녀 체험인 도시해녀는 뿔소라를 잡는 체험입니다. 뿔소라를 직접 자기 손으로 잡아볼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안전을 위해 담당 교육 스쿠버다이버가 함께 이동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다고 합니다.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지만 혼자 방문해도 전혀 문제 없다는 점이 좋네요. 

• 간단한 교육
• 장비 대여와 환복
• 수중 체험과 수중 사진
• 온수 샤워 (샤워 용품 전부 제공)
• 문어라면 시식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체험하는 것이 보통인것 같은데, 가격 대비 구성도 알차고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네

요.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야지만 스킨 스쿠버 체험을 많이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이런 수중 프로그램이 잘 준비되어있어 제주도 여행이 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의 이색 체험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잘 맞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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